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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가계부 vs 뱅크샐러드"어떤 가계부 앱이 내 스타일일까?

by 레드감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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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가계부 vs 뱅크샐러드 가계부, 직접 써본 솔직 후기

여러분은 가계부를 작성하세요? 가계부를 작성하면 정말 저절로 짠테크가 되는 것 같아 좋긴한데 모든 기록이라는 것이 정말 꾸준하기란 어렵더라구요~ 그동안 편한가계부뱅크샐러드 가계부 두 가지를 사용해보며 느낀 점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편한가계부: 수동 기록의 깔끔한 미니멀함

편한가계부는 이름처럼 정말 ‘편한’ 가계부입니다. 수동 입력 방식이지만 UI가 직관적이고, 반복되는 패턴의 소비나 고정 지출을 미리 설정해두면 손쉽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점은 광고가 없고 불필요한 기능이 적다는 점입니다. 소비 내역을 직접 입력하면서 '내가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더군요. 수동 가계부의 장점은 바로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편한가계부 장점

  • 광고 없음
  • 직관적인 UI
  • 반복 지출 자동 설정 가능
  • 통계 기능 간단하고 보기 쉬움

편한가계부 단점

  • 자동 연동 기능 없음
  • 앱 내에서 백업 설정 필요 (클라우드 연동이 약함)

뱅크샐러드 가계부: 자동 연동의 편리함

반면, 뱅크샐러드 가계부는 계좌, 카드, 보험 등 금융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소비 분석을 해줍니다. 처음 연동만 잘 해두면 정말 편하게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지출 항목별 분석, 자산 변동 추이, 건강검진 정보까지 통합 제공해주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특히 지출 통계 시각화가 뛰어나서, 한눈에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장점

  • 계좌/카드 자동 연동
  • 자동 자산 리포트 제공
  • 신용점수, 건강검진 연동 가능
  • 대시보드가 시각적으로 깔끔함

뱅크샐러드 단점

  • 광고 및 금융 상품 추천 있음
  • 앱이 다소 무거움
  • 지출 항목 자동 분류 정확도가 가끔 떨어짐

결론: 나는 이렇게 사용 중!

저는 편한가계부는 매일 수동 지출 기록용, 뱅크샐러드는 주간 소비 분석용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자동 연동만 믿기보단, 때로는 직접 기록하면서 소비 습관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본인의 소비 성향에 따라 두 앱 중 맞는 쪽을 선택해보세요. 아니면 저처럼 병행 사용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저의 실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앱 개발사와 무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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